집사의 『내려다봄』과 고양이의 『올려다봄』이 마주할 때.

우리는 집고양이와 집사의 사용자경험패턴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집 고양이의 쉼에 기반된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은 집사와 공감을 위해 안쪽과 바깥쪽이 시각적으로 공유되어야 하고 집사의 공간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세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메세타하우스 시리즈는 이런 인사이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경험디자인으로 찾아낸 적절한 기울기를 통해, 집사의 『내려다봄』자세와 고양이의 『올려다봄』자세를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전기방석을, 여름에는 차가운 대리석을 제품 후면에 넣을 수 있어 조금 더 나은 고양이의 쉼을 유도합니다.   

우리는 제품의 디자인이 사용자의 감정의 흐름에 다가가기 복잡해 질수록, 감정의 공유의 실패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단순하지만 의미있는 시각적 형태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은기호의 대부분의 제품에 의미있는 기울임이 더해지고, 불필요한 이음선들을 숨겨짐으로써 분명한 미니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성했습니다. As the design of product gets more complicated to approach the users’ flow of emotion, It becomes easier to fail in sharing the emotion, hence the design is as simple as possible but at the same time it carries meaningful visual form. In most of Eunkiho’s products, meaningful tilt are added and unnecessary seam are hidden, as a result, the clear identity of minimal design has been com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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