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고양이는 한 번에 그릇을 비우는 식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끼 식사를 챙겨주지 않아도 됩니다. 『먹어야 할 때와 남겨야 할 때』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고양이의 식사는 익숙한 사료가 아니면 경계를 하기도 하고, 입맛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근처에도 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사료가 건조되어 향이 증발해서 식욕을 잃기도 하고, 먼지가 앉은 물그릇은 고양이가 물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사용자경험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자인 된 플러스마이너스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플러스마이너스는 한 마리의 반려묘의 온전한 하루 식사를 위해, 급여량에 문제가 되지 않을 작은 그릇을 사용합니다. 집사는 반려묘의 건강상태를 섬세하게 체크할 수 있고, 반려묘는 매일 아침 건강하고 깨끗한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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